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미 코타로 (문단 편집) === [[좀비 랜드 사가|1기]] === 1화<굿모닝 사가>에서는 저택을 탈출하다 [[경찰관 A]]의 총격을 맞아 쓰러진 [[미나모토 사쿠라|사쿠라]]를 구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 사쿠라에게 10년 전에 죽었다 좀비로 부활한 것을 알려준 뒤 다른 좀비 6명과 함께 아이돌을 하라고 종용하고,[* 나머지 6명은 의식이 없는 완전히 좀비의 모습이었다.] 다짜고짜 첫 라이브를 준비해뒀다며 데스메탈 공연장<게일스>로 끌고 간다. 갑작스러운 라이브인데다 다른 6명이 좀비인 상태라 괴성을 지르거나 본능적인 헤드뱅잉(...)밖에 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스테이지가 '''락 콘서트'''였던지라, 관중들이 [[스크리밍]]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호응해주면서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사쿠라가 푸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잘 풀린 것도 처음 뿐이고 결국 좀비답게 관객들을 습격해서 실패한 모양이다. 2화<아이러브 힙합 사가>에서는 전편의 라이브로 [[야마다 타에|타에]]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의식이 깨어나자, 좀비들이 험한 꼴을 당하는 '''[[좀비 영화]]의 액션'''을 보여주며,[* 정확히 보면 좀비가 총을 맞거나 둔기로 가격당하거나 칼로 참수당하고 주먹으로 맞고....마지막은 수류탄을 좀비의 입에 넣어 폭사시키는 그로테스크한 장면 5선이다.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라면 통쾌한 장면이었겠으나 사쿠라는 울 뻔했다. 참고로 이 장면은 초기에 발표된 낚시용 PV에도 실려있었다.][* 인상 깊었는지 탈주하는 아이와 준코를 말릴 때 밖은 위험하고 머리가 투쾅~~아타마 파캉~~ 하며 터질 수도 있다고 했다.]"너희들이 살아남는 길은 아이돌이 되어 사가현을 구하는 것이다."라며, 아이돌 활동을 권유한다. 멤버들이 코타로를 의심하며 아이돌 활동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콘노 준코|준코]]와 [[미즈노 아이|아이]]는 탈출을 시도하고 사쿠라도 두 사람을 말리려다 같이 휘말린다. 일련의 사건을 겪은 셋은 다시 저택으로 도망치는데, 코타로는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B파트에서는 사가현의 노인정 콘서트에 일정을 잡고 라이브를 진행하지만, 멤버들의 비협조에 열받은 사쿠라가 [[니카이도 사키|사키]]를 디스하며 [[힙합 디스전]]을 펼치자 즉석으로 비트박스를 넣어준다. 3화에서는 아이돌 색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 중 하나로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한다. 또한 하루만에 어떻게 라이브가 가능하겠냐면서 반발하여 여전히 아이돌 활동을 거부하는 아이와 준코에게 그렇다면 너희는 왜 아이돌이 되었냐고 말하는 한편 "춤추지 않는 좀비는 그냥 좀비다. 다른 멤버들은 살기 위해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하고, 후에 둘이 게릴라 콘서트 도중 위기를 맞은 멤버들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4화<워밍・데드 SAGA>에서는 활동 자금을 벌기 위해 프랑슈슈와 함께 히사나카 제약에 영업을 하러 1박 2일로 우레시노 온천에 가게 된다.[* 둘 다 실제로 사가현에 있는 곳이지만, 제약 회사 측이나 상품 쪽은 약간의 이름 변경이 있었다. 실제 회사명은 히사미츠 제약.] 도착 직후엔 멤버들에게는 자긴 관광을 갈 테니 연습하고 있으라며 나사 빠진 면모를 보이는 듯했으나 실제로는 홍보부장을 만나 영업을 착실히 하는 등 제법 일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프랑슈슈도 자기 일을 무사히 끝내 일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으나 그날 밤 온천에 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사쿠라, 사키, 준코가 온천에 갔다가 홍보부장에게 좀비 모습을 들켜버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그 결과 홍보부장이 폐인이 되다시피 하면서 기억이 홀라당 날아가는 바람에 영업은 대실패. 사태의 일등공신 중 한 명인 사쿠라에게 또 그러면 머리를 밀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사실 개그로 끝나긴 했지만 코타로 입장에서는 화가 엄청나게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다. 영업도 실패로 끝난데다 하마터면 좀비인 걸 들켜서 프랑슈슈 자체가 끝장나버릴 수도 있었기 때문.] 5화<그대의 마음에 나이스버드 SAGA>에서는 드라이브인 닭에 영업을 하는 한편 가타림픽에도 참여하였다. 드라이브인 닭 영업에서는 사키와 유독 죽이 착착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광고를 성공리에 마치자 멤버들을 칭찬해줬지만 자신의 엉터리 춤을 지적하는 사쿠라에게 냅다 소리를 치는 등 기행은 여전했다. 이후 참가한 가타림픽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자전거 타기에서 탈락해 진흙범벅이 된 이후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는데 프랑슈슈에게는 그룹 홍보를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한 주제에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홍보를 하는 둥 마는 둥 해서[* 멤버들에게 ~~디자인이 쌍팔년도 수준인~~ 홍보용 티셔츠를 입으라고 강요하면서 막상 본인은 평상복 그대로 등장했다. 자기소개로라도 어필을 했으면 몰랐겠지만 그것마저도...] 멀리서 지켜보던 프랑슈슈의 눈초리를 받았다. 그래서 멤버들 대부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타로가 탈락하기를 은근히 바랐으나 유감스럽게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통과. 이후 가타잔에서 우승한 타에가 얼떨결에 드라이브인 닭의 광고를 해버리자 매우 기뻐했다. 6화<왜냐하면 센티멘탈 SAGA>에서는 준코와 아이가 메인인 라이브 연습을 지시하는 한편 체키회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체키회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준코 때문에 체키회는 파토나버리고 돌아온 뒤 멤버들을 질책한다. 그리고 다음날, 멤버들에게 프랑슈슈가 사가 록 신인 시드에 발탁되었음을 알린다. 7화<하지만, 좀비멘탈 SAGA>에선 아이와의 갈등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고 틀어박힌 준코를 찾아가 현재는 그 때 당시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알려주면서'''"너희들은 좀비이지만 로봇은 아니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준코를 다독이고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가 록 페스티벌의 날씨를 알려주며 [[미즈노 아이]]는 야외 스테이지에서 낙뢰맞고 죽었음을 말해준다. 이 때는 기행을 일체 보이지 않고 진지하게 상담에 응해주면서 작중 최고로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바리케이트를 부수는 과정에서 준코가 기절하자 억지로 깨우지 않고 저녁이 될 때까지 스스로 일어나길 기다려줬다.] 그래도 준코의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바리케이트를 만드는 건 좀비에게 습격받는 쪽이야! --멍청아--"'''라고 외치거나 실수로 준코를 뺑소니치고는 지지 말고 준코 스스로 일어나라든지, 프랑슈슈 멤버들을 격려하다가 갑자기 --좀비용-- 구두용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이걸로 비가 내려도 (메이크업이 풀릴 리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한다든지 하는 뭔가 상황과 대사가 따로 노는 기행은 건재. 8화에서는 여전히 오버스러운 행동과 리액션을 보여주나, 프랑슈슈 멤버 전원이 릴리의 속마음을 듣고 찾아가 아버지를 위한 곡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이로 미루어 보면, '''코타로 혼자서 프랑슈슈의 메이크업, 의상, 프로듀싱에 더해 작사, 작곡까지 도맡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아이돌물 사상 가장 유능한 프로듀서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이는 프랑슈슈가 어느 기획사 소속이 아니라서 외부에서 따로 구하지 않으면 싫더라도 멤버 혹은 프로듀서 중 누군가가 담당을 해야한다. 물론 이 외에도 돈이 더 들어간다거나 프랑슈슈의 관계자가 너무 늘어봐야 좋을 게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죽은 사람을 되살린 시점에서 이미 그 누구보다도 유능하다~~ 9화<한번 죽은 이목숨, 무슨 인과 때문인지 되살아나 노래하고 춤 추는게 숙명이라면 친구를 향한 마음을 가슴에 담아 관철 해 나갈뿐인 내 SAGA>에서는 밴을 운전하던 중 사키가 폭주족 간의 싸움을 보고 밴에서 뛰어내리자 깜짝 놀라 당황하고, 그날 밤에 네가 그렇게 사람의 주목을 끄는 행동을 하면 프랑슈슈가 끝장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그날 밤 뛰쳐나가려는 사키를 제지하지만, 사키는 이에 아이돌 활동이라 말하면서 나간다. 이후 몰래 차를 끌고 나가 사키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사태가 무사히 해결되자 특별히 사키가 메인인 미니 라이브를 준비해준다. 10화에서는 알피노 회관에서 대형 라이브가 잡혔음을 프랑슈슈에게 알려주었다. 이후 사쿠라가 의욕 과잉으로 조금씩 멤버들과 틀어질 조짐이 보이자 산에서 얼마간 지내게 하면서 머리를 식히게끔 해보려 했지만 상황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고 되려 사쿠라가 열받은 나머지 연습에서 빠져버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날 저녁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따라온 유우기리와 대화를 나누고, 유우기리가 산에 올라간 건 사쿠라가 좀 여유를 찾게끔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에 딱히 부정은 하지 않았으나 사쿠라에게는 유독 상냥하다는 말에는 사가를 구하기 위해서라며 부정하고 그룹은 서로를 채워줘야만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직접 말하지 그러냐는 말에 그래선 의미가 없으며 사가를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며 앞으로도 산 넘어 산이겠지만 사쿠라라면 넘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던 찰나 유우기리에게 싸닥션을 쳐맞고 대사를 뺏겨버린다. 이후 사쿠라가 어찌저찌 멤버들과 화해하자 다시 나타나선 프랑슈슈를 격려하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11화<세계에 단 하나뿐인 SAGA>에서는 한창 멤버들이 사쿠라 건으로 시끄러운 동안 어떤 술집에서 주인[* 정황상 시체를 보존하여 좀비로 되살리는 기술을 가진 장본인으로 보인다. 그 시대가 좋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생전의 유우기리와도 관련이 있던 듯. 문제는 멤버들의 시신을 어떻게 알아보고 빼돌리고 10년 넘게 보존하여 되살리는지는 알 수 없다.]과 함께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가 사쿠라의 상황을 알게 된다. 이후 공원에서 경찰관 A에게 공격당하기 직전의 사쿠라를 구해낸 뒤에 그녀를 전망대로 데려간다. 생전의 일들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쿠라가 설득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자긴 운이 워낙 나빠 뭘 해도 안 될 거라면서 프랑슈슈 활동을 포기하려고 하자[* 코타로가 전망대에서 사가의 야경을 보여주며 여기 네가 아이돌로서 빛나길 바라는 팬들이 있을 거라고 말을 하자 사쿠라도 살짝 동요한다. 곧바로 두세 명 정도는(...)이라는 드립을 날려서 산통을 깼지만.] 돌아가는 척하면서 다시 나타나 네가 운이 없어도 내가 운이 있으니[* 코타로의 이름자 중 하나가 행복 행(幸)이다. 격려를 겸한 일종의 언어유희.] 그걸로 좋은 거라며 격려하는 한편 자신은 절대로 사쿠라를 버리지 않겠다고 소리친다.--근데 마치 사쿠라에게 고백하는 모습 같잖아(...)--[* 하지만 후술하듯 1기 12화와 앞으로 다음 시즌을 만들 것을 고려할 때 코타로와 사쿠라 사이의 관계가 세밀하게 들어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 12화<굿모닝 어게인 SAGA>에서는 공연 당일의 일기예보를 확인하면서 잠시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는데, 바닥에 떨어뜨린 CD를 주워준 코타로를 향해 해맑은 표정으로 코타로라는 이름이 아닌 "이누이 군"이라고 부르며[* 이로 미루어볼 때 지금의 이름은 가명으로 보이며 정황상 사쿠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그러는 듯하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이름인 타츠미 코타로에서 타츠미는 팔괘에서 서북쪽인 '이누이'의 반대편인 동남쪽을 뜻하는데 이런 작명 방식 때문에 음양사 가계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쿠라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이 나온다. 즉, 코타로는 생전의 사쿠라와 고등학교 동급생 사이였던 것.[* 즉, 코타로의 나이는 사쿠라와 동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 짧은 회상씬을 통하여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아무런 전설적인 행적조차 없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쿠라를 좀비로 부활시키고 아이돌 활동을 시키려 한 것에, 처음 사쿠라에게 자기 소개를 할 때 자신은 사쿠라를 아이돌로 만들어줄 남자라 소개한 것에, 그리고 11화 말미에서 실의에 빠져 자기비하와 신세한탄을 일삼던 사쿠라를 다그치며 자신은 사쿠라를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상으로 깊은 의미가 있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공연 당일, 라이브 진행 중 아침부터 내린 폭설로 쌓인 눈으로 인해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무대 시설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스탭들이 공연을 중지시키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려 하는 것을 저지하고 그대로 강행케 한다. 그러다 결국 무대가 무너지고 멤버 전원이 거기에 휘말리지만 코타로는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여 사쿠라가 스스로 일어서기를 기다려준다.[* 그때의 미야노 마모루 연기는 그 까불던 사람 맞나 할 정도로 엄청나게 진지해서 몰입감이 무척 높다.] 코타로의 박수에 하나둘씩 호응하기 시작하여 모든 관중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한 와중에, 이보다 먼저 일어나서 기어이 파트를 마친 후 사쿠라의 차례를 기다려주는 멤버들의 열의에 결국 마음을 움직인 사쿠라가 마침내 다시 부활함으로써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에 공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